한남동에 위치한 트러플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트러플 디 알바 (Truffle di Alba)
모든 메뉴에 트러플이 들어간 듯 하다
예약할때는 몰랐는데, 알고보니 미스트로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 달바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
레스토랑 실내 곳곳에 달바 미스트가 진열되어 있었다 ㅎㅎ
캐치테이블 예약이 시간대별로 꽉 차있어서
기대하고 방문했는데… 맛이 별로였다. 분위기는 좋았음
ㅠㅠ
유일하게 맛있었던 로스티드 컬리플라워

애매했던 블랙 부라타 인살라타

라자냐도 쏘쏘

가장 실망스러웠던 트러플파스타
트러플 향은 좀 나는데 면이 너무 오버쿡.. 힘없이 뚝뚝 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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