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한 한남북엇국. 여전히 자리를 잘 지키고 있다
토요일 해장 점심하러 12시에 도착했는데 대기 없이 들어갔다
여전히 메뉴는 종이에 써서 벽에 쫙 붙여져 있었다
그리고 예전에는 반찬 따로 주셨던거같은데,
이제는 부페처럼? 큰 접시에 반찬 셀프로 가져다 먹는 시스템으로 바뀐듯 하다
좀 별로긴 하지만 요즘 워낙 인건비가 비싸다보니 그러려니
TV에 붙여져있는 메뉴로 선택. 굴북엇국과 고기만두
셀프반찬 가져오는 곳. 주방 바로 옆이다
반찬으로 가져온 김치, 깍두기, 잡채, 오뎅볶음 등
예쁘게 담을순 없다
고기만두 먼저 나왔다. 얇은피
굴 북엇국
점심 해장으로 아주 좋은 선택. 굴 들어가서 시원하다
후루룩 먹고 옆에 타르틴베이커리로 디저트 먹으러 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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