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 빵집/카페] 부오나 포카치아, 카페 우야우

사당쪽에서 약속이 있어서 뭘 먹을까 하다가 

저장해둔 부오나 포카치아와 카페 우야우를 묶어서 가야겠다 결심!

요즘 입이 터져서 자제해야하는데 이 날도 이것저것 많이 먹었다 후  

 

1. 부오나 포카치아

서울 동작구 사당로26길 125

주차는 근처 사당 제2공영주차장을 이용

테이블 있음. 약 12-15명정도 앉을 수 있을 것 같다

영업일 목,금,토,일 11:00~19:00 (월화수는 휴일)

 

날이 많이 풀렸다 

부오나 포카치아 메뉴판

 

마리나라(가지 + 스트라챠댈라치즈) (4,400원)

풍기 (4,700원)      밀란자네 (4,900원)

포카치아 폭신하니 맛있다.. 밀란자네가 제일 좋았어 

전체적으로 토핑 맛이 강하지 않다. 슴슴하게 재료 맛이 올라온다 

 

오늘의 스프는 양송이스프

스프 1개 주문했는데, 사장님 센스있게 3개 그릇으로 나눠 주심 ㅎㅎ 

포카치아 그냥 먹기도 하고, 스프에 적셔 먹기도 하고 

 

카페라테

 

이 날 햇살이 참 좋았는데 운좋게 창가자리 앉아서 클리어-

 

이제 에그타르트 포장하러 카페 우야우로~

부오나 포카치아에서 걸어서 3분정도 걸린다. 가깝다.

 

 

2. 카페 우야우

서울 동작구 사당로28길 63 1층 카페 우야우

내부 좌석 있음. 4-6명 정도 앉을 수 있을 것 같다 

 

 

뚱뚱한 에그타르트 스탈 

내가 갔을 때는 플레인이랑 솔티트 카라멜만 남아있었다

 

 

기분 좋게 한개씩 포장~

 

집 와서 저녁 먹고 디저트로 에그타르트와 천혜향 ㅎㅎ 

에그타르트 좋다. 파이지 약간 오일리하고, 필링 촉촉하고 비린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