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매림 카페] Rab-a-bit, Fleur Cafe & Eatery, Rimtharn Nunglen
Maerim 매림 근처에 다녀온 카페 3곳 소개
1. Rab-a-bit
225 2 Huai Sai, Mae Rim District, Chiang Mai 50180
구글맵 평점: 4.8 (248)
윌로우비 호텔에서 추천해준 카페. 브런치 메뉴도 함께 판매한다.
내부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고, 말차 음료가 유명한 것 같았다.
내가 방문했을 때도 거의 만석이고, 야외 창가석은 자리가 없었다.
빆에 풀 뜯어먹는 동물들도 보이고, 평화롭다 -
음료도 괜찮았다
2. Fleur Cafe & Eatery (플뢰르카페)
Tung Lung Soi 4, Mae Raem, Mae Rim District, Chiang Mai 50180
구글맵 평점: 4.7 (1,187)
매림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 중 하나인 것 같다.
카페가 정말 크고, 이름처럼 꽃이 정말 많다. 정원 관리를 잘해놨다.
여기도 커피랑 베이커리뿐만 아니라 브런치, 태국 음식도 함께 판매한다.
근교로 놀러온 듯한 현지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커피 맛도 나쁘진 않았는데, 여기는 정말 꽃 보고 사진 찍으러 올만한 곳
(내부 사진 찍느라 커피 사진을 안찍었다)
3. Rimtharn Nunglen
36 บ้านป่าม่วง 4 Tung Lung Soi 4, แม่แรม Mae Rim District, Chiang Mai 50180 태국
구글맵 평점: 4.1(232)
플뢰르카페에서 걸어서 3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카페
느낌이 약간 한국으로 치면 계곡 앞에서 백숙 팔아야할 것 같은 느낌이다
물 보이고, 나무들 많고, 시원한 바람 솔솔
여기도 역시 음료와 음식을 함께 판매하는데, 배가 출출해져서 얌운센을 하나 시켜 먹었다. 엄청 매웠다.
플뢰르는 사람이 북적북적한데 여기는 손님이 나밖에 없어서 조용히 책 읽기 좋았다.